하나님의교회, 성령은 인격체인가요?
기독교의 핵심 진리는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즉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성령은 전파나 에너지 같은 활동력이지 인격체를
가질 수 없다고 가르치고 말합니다.
성부시대 하나님도 '여호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자시대 하나님도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사역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성령시대 성령만 그냥 전파나 에너지 같은 역할만 하고
인격체를 가질 수 없다고 말하고 가르치는 것일까요?
성령이 전파나 에너지인지 인격체인지 답을 찾아보아야겠어요.
답은 언제나 성경에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어느시대든지 성경을 통하지 않고는 구원자를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의 뜻도 올바르게 분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인격체임을 성경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첫째, 성경은 성령께서 근심을 하신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에베소서 4장 30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전파나 에너지 같은 활동력이 근심할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성도들의 잘못된 행실에 대해 근심하신다는
말씀은, 성령께서 성도들의 행실에 관해 판단도 하시고 걱정도
하시는 인격체이심을 증거하신것입니다.
둘째, 성령께서는 탄식도 하시고,기도도 하시며, 생각도 하십니다.
로마서 8장 26~27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탄식은 생각과 감정이 있는 인격체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려면, 먼저는 성도들의 약하고
어려운 점을 이해하고 염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다음으로
간구 내용을 생각할 수 있는 사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27절에서는 성령의 '생각'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인격체가 아니면 결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탄식과 간구와 생각을 하신다는 성경 말씀은
성령께서 인격체이신 확실한 증거이지요.

셋째, 성령께서는 성도들에게 친히 말씀을 하십니다.
사도행전 8장 29절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빌립에게 병거에 가까이 가라고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0장 19~20절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저더러 말씀
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즉 기독교에서 말하고 가르치는 성령은 그냥 전파나 에너지
같은 하나님의 영으로만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성령이 인격체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기본 진리인 '성삼위일체'를 이해하면 쉽게 성령께서도
이름을 가지고 인격체로 오실 수 있음을 성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인격체로 오신 성령하나님을 성경으로 믿고 영접한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진리교회입니다.
성경으로 성령 하나님을 알아보세요.
WRITTEN BY

- 뚱뚱카라
언제 봐도 이쁜 코스모스가 핑크핑크하니 다시 봄이 온 것 같은 착각을ㅋ
넘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