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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이 넘 좋아요.^
가을 햇살은 따갑지만.,,
산책하면서 느껴지는 가을 햇살과 바람은
언제 폭염이었던 여름이었는지 잊어지지
하네요.^^

어릴적에도 읽어 보고.,,
청년시절에도 읽어 보고.,,
지금 다시 읽어보니.,,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달라서 또 읽게 되는 책
소개합니다.
인생의 깊이나 삶의 의미를 정말 조금이라도
느끼는 시기여서 다른것 같기도 해요.^

바로,,,^^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요.^^
이 책이 세상에나.,,,
초등학생들이 읽어야 하는 논술 대비책
이더라구요.  넘 대학입시에만 몰입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의 의미나 깊이가 초등학생과는 좀 거리가
먼것 같아서요.^ㅎㅎ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죄를 짓고 천사가 하늘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와서 그 해답을 찾는 내용이지요.

그 내용 중 저는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감동을
받게 되네요.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천사에서 인간으로 온 미하일이 찾은 해답속에
서 정말 맞네 하고 고개가 끄덕여져요.^^


"... 어떤 신사가 찾아와서 1년을 신어도 실밥이
터지지 않고 모양이 틀어지지 않는 장화를 지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신사
의 등 뒤에 저의 동료인 죽음의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 말고는 아무도 그 천사를
보지 못했지만 저는 알고 있었죠.
날이 채 저물기도 전에 그의 영혼이 그에게서
떠나 버릴 거라는 사실을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은 1년을 준비하고 있지만 자기가
오늘 저녁에 죽는다는 것은 모르고 있다'.

그때 비로소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 라는 하나님의 두 번째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자기 몸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는 힘이었습니다.

즉 사람은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1년을..때론 10년을..40년을 계획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가을바람에 책장을 넘기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잇님들께도 강추 합니다.~^^


WRITTEN BY
뚱뚱카라

트랙백  0 , 댓글  16개가 달렸습니다.
  1. 아직 못 읽어 봤는데..
    꼭 읽어 보고 싶어지게 만드네요ㅎㅎ
  2. 내용이 딱 읽어야할 책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3. 이런 책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4. 구슬이랑 2017.09.01 23:20
    내용이 참 은혜롭네요... 한번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아요..
    저도 다음에 한번 읽어볼께요~
  5.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6. 독서의 계절 저도 책좀 읽어야겠네요 ^^
  7.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8. 가을이면 정말 책이 많이 읽고싶어지는것같아요~^^저두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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